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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시『급성설사전염병』감염 주의

등록일

2007-11-20

조회

5718

◇ 2007. 10. 24~11.9 현재까지 하노이를 포함한 북부와 중부지역 13개 성·시를 중심으로 총 1,217명의 환자가 급성 설사증세로 입원, 이중 158명은 증세가 매우 심각하며, 콜레라균 양성반응을 보임. 



◇ 베트남 보건부는 이번 급성설사 전염병의 주원인은 베트남인들이 즐겨먹는 【새우젓(Shrimp paste)】로 알려졌으며, 조리되지 않은 식품, 가공식품에서도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어 전염경로가 매우 복잡함. 



▶ 급성설사전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안내 ◀ 



- 여행지에서는 끓인물, 생수 등 안전한 음용수 마시기 

- 조리된 음식(특히, 해산물) 섭취하기 

- 식사전 용변후 철저한 손씻기 

★ 특히, 여행지에서는 개인위생을 더욱 철저히 하고, 새우젓과 해산물(특히, 생선회), 노점상이 파는 음식, 얼음이나 얼음이 든 음료수 등은 먹지 않도록 주의 



※ 현지에서 설사증상이 발생하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하고, 국내 입국시 공항검역소(검역관)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