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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발권수수료 관련 '인터넷 댓글 달기'등에 따른 협조 요청
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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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대 항공사의 항공권 발권수수료를 일방적으로 인하하려는 시도에 KATA,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전국 시,도 관광협회에서는 생존권 사수 차원에서 저항하고 있으며,“항공권 발권수수료 관련 비상 대책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시행한 경비모금과 호소문 광고 및 기자회견 내용이 주요 일간지(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매일경제)등에 기사화 또는 등 여론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이에 전 여행업계의 단결을 도모하고 저항을 지속하기 위해 항공권 발권수수료와 관련한 “인터넷 댓글 달기”를 전개하고자 하오니, 회원사님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다 음 -
■ 여행업계 동참 요청 사항
항공권 발권수수료와 관련하여 주요일간지 및 온라인(인터넷)상에 상기 기사 내용을 접하시게 되면 여행사 임직원의 입장을 “인터넷 댓글” 및 “여론광장” 등에 적극 게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항공권 발권 수수료 관련 여행업계 주의사항
- 일방적으로 22.2%를 인하하여 여행업계 2만2천명의 실업이 발생할 것.
- 여행사는 수수료를 추가하여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며, 항공사와 협상하여 판매한 요금을 기준으로 항공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것임에 소비자 가격 인하와는 무관.
- 항공사가 주도하여 40년간 정착된 관행을 일시에 깨는 것은 물론 사전에 어떠한 예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대기업의 횡포임.
- 대행여행사나 소형여행사나 모두 인력축소에 나서게 되어 항공소비자가 여행사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축소되는 피해를 봄.
- 수수료 인하가 세계적 추세라고 주장하면서 이에 적응하기 위한 항공사의 소비자설득이 전혀 없었으며, 대리점과의 협력도 외면하고 있음.
- 세계적 유래를 찾기 힘든 엄격한 BSP제도(항공권 은행정산제도)운영, GTR(공무해외여행)업무대행불가,예약시스템 호환불가 등 후천적 형태를 지속하고 있음.
- 여행사와 항공사는 고객편의를 위해 협력하고 타협해야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