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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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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목) 오후 2시, 전국에서 민방위 사이렌 소리와 함께 '정전 대비 위기 대응 훈련'이 실시됩니다.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으로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를 정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사이렌과 함께 전력 부족이 심각하다는 방송이 나오면 당황하지 마시고
관광업계 여러분께서는 정전대비 위기 대응 훈련에 참여하시어
내·외국인 관광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1. 안내방송(안)(내국인)
안녕하십니까?
전력수급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가정에서는 꼭 필요한 전기를 제외하고 각방의 조명등을 모두 꺼주시기 바랍니다.
냉방기 사용을 중지하여 주시고 다리미, 청소기, 세탁기,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헤어드라이어의 사용을 일시 중지하여 주십시오.
재난상황파악을 위한 TV, 라디오를 제외한 가전기기의 사용을 중지합니다.
사무실에서는 컴퓨터, 복사기 등 사무기기의 전원을 일시 차단해 주시기 바라며
비상발전기가 설치된 곳에는 발전기 가동상태를 긴급점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대규모 정전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 실내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유지하여 주시고 조명은 최소화하는 등 평소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안내방송(안)(외국인)
A heat wave is spreading across Korea unseasonably early.
The easiest way to deal with the heat is to turn on the air conditioning or the fan.
But there is a problem! There is a red alert because of the lack of energy supply.
Because the convenience and relatively low price of electricity, power consumption is rising rapidly.
However. because the heat wave has come early and nuclear power plants have been shut down,
there is an emergency because of the demand for electricity and the lack of energy saving.
This is why the civil defense training for this month, on Thursday, June 21st at 2 p. m. will be held
across the entire country to train for a potential blackout.
If everyone saves energy, it will have the same effect as building one power plant.
Please take interest and participate in the Blackout Preparation Energy Crisis Training.
